시설 폐쇄 처분을 받은 성북구 사랑제일교회가 29일 서울 도심에서 교인 800여 명이 참여하는 온라인 비대면 예배를 재차 강행했다. 사랑제일교회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유튜브를 통해 별도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전국 연합예배를 실시간 중계했다. 교인 중 일부는 예배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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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중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2013년 7월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열린 ‘집회의 자유 확인을 위한 집회’에서 집회의 자유를 가로막는 대한문 앞 화단설치의 위법성을 지적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2013년 7월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려던 집회를 가로막은 경찰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지만 패소가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민변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쌍용자동차 조합원들은 2012년부터 정리해고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 요구와 희생자 추모를 위해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옆 인도에 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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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1 투명인간과 약자들의 벗 노회찬] 노동자와 노회찬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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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이 우리 곁을 떠난지도 어언 3년이 흘렀다. 그의 3주기에 즈음하여 노회찬 재단은 오마이뉴스와 함께 공동기획으로, 4월 16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우리시대 6411투명인간 과 약자들의 벗 노회찬 의 정치실천: 기록으로 기억하다] 기록 연재를 시작한다.[편집자말] ( 이전 기사 [6411 투명인간과 약자들의 벗 노회찬] 노동자와 노회찬 ①에서 이어집니다) 노동 존중 선진복지국가 대한민국 과 노회찬
노회찬은 사회 약자를 대변하고자 했던 거대한 소수 정치의 대표로 노동자 등 사회 약자의 이익을 대변하는 열정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노동이 존중되는 선진복지국가 대한민국 이라는 큰 꿈을 가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