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연일 1면 사상전 … 당보 학습 강화하는 북한
당 결정 관철 독려하는 사설·논설로 내부 단결 사상·의도 반영된 당보, 깊이 연구체득 강조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2021-07-14 10:0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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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12일 당보학습을 정상화하여 당의 사상과 의도를 깊이 체득하고 있다"면서 학습 중인 금속공업성 당원들의 사진을 실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북한이 노동당 기관지를 통한 사상전을 가속하고 있다. 당보학습을 강화하고 내부를 더욱 조이는 모습이다.
노동신문은 14일 1면에 혁명가의 제일신조-순간을 살아도, 한생을 살아도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를 위하여! 라는 제목의 �
이준석 여가부 폐지엔 욕, 통일부 폐지는 침묵…北의 의도는? hankookilbo.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hankookilbo.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입력 2021-07-13 10:04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차 정치국 회의가 6월 4일 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됐다”며 “김정은 동지께서 회의를 사회하셨다”고 5일 보도했다.(연합)
북한 대외 선전매체들이 8월로 예정된 한미연합훈련을 앞두고 남측을 향해 잇따라 경고의 메시지를 냈다.
‘우리민족끼리’는 13일 “정세 긴장의 장본인은 누구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지금 조선반도(한반도) 정세가 불안정한 것은 전적으로 외세와 야합한 남조선 군부 호전광들의 무분별한 군사적 대결 책동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올해에 들어와 남조선 군부 호전광들은 외세와 야합하여 지난 3월 북침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은데 이어 ‘련합편대군 종합훈련’, ‘련합공수화물적재 및 하역훈련’을 강행하였
[데일리 북한] 김정은, 국가표창 받은 예술인들 만나 격려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2021-07-12 11:4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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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국가표창 을 받은 예술인들을 만나 이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2일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2일 김정은 당 총비서가 국가표창 을 받은 중요 예술단체 창작가, 예술인들을 만나 축하해주고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1면에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전날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된 표창 수여식 이후 이들을 만나 특별한 만족 을 표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창작가, 예술가들은 김 총비서와 팔짱을 끼거나 어깨에 손
자력갱생이냐, 개방·협력이냐 선택은 김정은의 몫 pressian.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pressian.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