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코로나19 중대사건 계기 군 대대적 손보기 단행(종합2보)
리병철은 상무위원서 해임, 박정천은 원수→차수 로 강등
방역사업서 군 부실·비리로 파악…국정원 의주 방역장 관련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2021-07-08 14: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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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일성 주석 27주기를 맞아 8일 김일성·김정일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는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와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및 중앙 지도기관 성원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중대사건 을 계기로 군부에 대한 대대적인 손보기를 단행했다. 최고위급 인사들의 계급 강등 등 경질·문책성 인사 조치가 취해졌다.
노동당
김정은, 금수산궁전 참배 통일부, 북 주요 인물 인사 이동 추정 vop.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vop.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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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식 자력갱생, 고난의 행군 과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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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3중고 겹친 북한 경제 앞날은? 이재호 기자 | 기사입력 2021.07.06. 10:59:23 URL복사 2020년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창궐 이후 북한은 외부와 통하는 문을 걸어 잠궜다. 무역에도 예외가 아니어서, 한국무역협회가 지난 2월 발간한 에 따르면 북중 간 2020년 무역액이 2019년에 비해 80.7% 급감했다.
여기에 북한을 상대로 한 국제적 제재가 여전히 강고하고 설상가상으로 수해까지 겹쳐 3중고를 겪게 될 북한 경제가 버텨낼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제기되고 있다.
은 를 연재한 북한연구자인 유영구 전 언론인과 함께 북한 경제에 대한 향후 전망과 변화 양상을 들어봤다.
유영구 북한연구자는 1978년 한양대 정치외교학과에 입학 후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