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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벨기에 대사 부인 또 폭행, 해외 근무 어려울 수도

줄리안 벨기에 대사 부인 또 폭행, 해외 근무 어려울 수도 CBS 김현정의 뉴스쇼 메일보내기 대사 부인, 가까이하고 싶지 않은 첫 인상 받아 벨기에 현지도 분노, 대사부부 다시 귀국해야 돼 벨기에 언론, 타국으로 대사 보낼 수 없을 것 같다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지난 4월, 서울의 한 옷가게에서 직원을 폭행해 물의를 빚었던 인물이 있죠. 바로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입니다. 그때 외교관 면책특권에 따라서 별다른 처벌 받지 않으면서 우리 국민들이 엄청나게 분노했는데요. 그런데 그 대사 부인이 이틀 전에 또 다시 폭행 사건에 휘말렸습니다. 거리에서 청소를 하던 환경미화원 빗자루가 몸에 닿았다 여기서부터 시비가 붙었다는데, 글쎄요. 빗자루가 얼마나 세게 부딪쳤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벨기에인 줄리안 분노 대사 부인 폭행 현지 제보…빨리 한국 떠나라

벨기에인 줄리안 분노 대사 부인 폭행 현지 제보…빨리 한국 떠나라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1-07-07 06:09 송고 | 2021-07-07 08:49 최종수정 인쇄 줄리안 퀸타르트 © News1 권현진 기자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벨기에 대사 부인이 2번째로 폭행 사건과 연루된 것을 두고 비판하며 빨리 한국을 떠나길 바란다 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줄리안 퀸타르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벨기에 대사 부인 관련 글을 또 올리게 될지 정말 상상도 못 했다, 어제 뉴스 뜨는거 보고 믿기지 않았다 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줄리안 퀸타르트가 본 뉴스는 피터 레스쿠이에 주한 벨기에대사 부인 A씨가 지난 5일 한남동 한 공원에서 환경미화원 B씨와 다툼을 벌여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발생한 것을 두고 한 이야기다. A씨는 그보다 앞�

中 누리꾼들, 중국계 벨기에대사 부인 손절… 한국인 주장-국민일보

CCTV화면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옷가게 직원의 뺨을 때려 논란이 불거진 지 약 석 달 만에 또다시 폭행 사건을 일으킨 벨기에대사 부인과 관련해 일부 중국 누리꾼들은 “대사 부인이 한국인”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6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피터 레스쿠이에 주한 벨기에대사의 부인인 중국계 쑤엥치우 시앙씨(63)는 전날 오전 9시25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독서당공원에서 환경미화원 이모씨(65)와 서로 언성을 높이고 밀치는 몸싸움을 벌였다. 청소 중이던 이씨의 빗자루가 시앙씨의 몸에 닿은 것이 싸움의 발단이었다. 이씨는 한남파출소를 찾아 “벨기에대사 부인이 뺨을 두 차례 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해당 사건이 알려지자 일부 중국인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논란의 중심에 선 벨기에대�

환경미화원 폭행한 벨기에 대사 부인 한국인 이라고 조작 나선 중국인들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sejin@insight.co.kr 지난 4월 피터 레스쿠이에 주한 벨기에 대사의 부인 A씨가 옷가게 직원들을 폭행하고 있다 / 뉴스1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옷가게 점원을 폭행해 물의를 일으킨 주한 벨기에 대사의 부인이 또 한 번 폭행 사건을 일으킨 가운데, 중국의 일부 누리꾼들은 대사 부인이 한국인이다 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부 중국 누리꾼들이 SNS에서 벨기에 대사 부인 A씨가 한국계 라고 주장하며 국적을 조작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중국 누리꾼들은 저 부인 분명 한국 사람이겠지 , 대사 부인 분명 한국계 , 한국인이 한국 사람 때린 것 등의 댓글을 달며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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