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sejin@insight.co.kr
지난 4월 피터 레스쿠이에 주한 벨기에 대사의 부인 A씨가 옷가게 직원들을 폭행하고 있다 / 뉴스1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옷가게 점원을 폭행해 물의를 일으킨 주한 벨기에 대사의 부인이 또 한 번 폭행 사건을 일으킨 가운데, 중국의 일부 누리꾼들은 대사 부인이 한국인이다 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부 중국 누리꾼들이 SNS에서 벨기에 대사 부인 A씨가 한국계 라고 주장하며 국적을 조작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중국 누리꾼들은 저 부인 분명 한국 사람이겠지 , 대사 부인 분명 한국계 , 한국인이 한국 사람 때린 것 등의 댓글을 달며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