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욱 결승골 FC서울, 수원FC에 2-1 승 7G 무승 끊었다 xportsnews.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xportsnews.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초면에 말 따라하는 앵무새 인형 무서워서 눈물 터진 박주호 막내아들 진우 (영상) insight.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insight.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K리그1 선두 다툼을 벌이는 울산현대와 전북현대. 사진=프로축구연맹[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지난 8일 폐막식을 끝으로 2020 도쿄올림픽이 17일간 열전을 마쳤다. 도쿄올림픽에 참가한 올림픽 축구대표팀 멤버들이 K리그에 복귀하면서 주말 K리그1 25라운드는 더.
이재성 분데스리가 첫 도전기 부상 복귀 후 팀 훈련 시작 xportsnews.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xportsnews.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역전승 수원 FC , 1752일 만에 더비 매치 승리
▲ 2021 K리그1 20라운드 수원 FC와 수원 블루윙즈와의 더비 매치 중 한 장면. ⓒ K리그 유튜브
홈 팀 수원 블루윙즈의 첫 골은 분명히 운이 따랐지만 그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정확하게 3분 31초 뒤에 살림꾼 한석종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는 악재가 닥쳤기 때문이다. 그의 빈 자리는 곧바로 큰 구멍으로 변했고 묘하게도 이번 게임부터 한지붕 두 가족이 된 수원 FC가 2016년 10월 2일(수원 FC 5-4 수원 블루윙즈) 이후 1752일 만에 활짝 웃었다.
김도균 감독이 이끌고 있는 수원 FC가 20일(화) 오후 7시 30분 수원 빅 버드에서 벌어진 2021 K리그1 20라운드 수원 블루윙즈와의 더비 매치에서 2-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순위표 6위(24점 6승 6무 8패 26득점 33실점)까지 뛰어올랐다.
간과했던 옐로 카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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