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드론·로봇 국방부, 무인전투체계 도입 위해 조직 개편 ohmynews.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ohmynews.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수감 중이던 A상사가 사망한 국방부 근무지원단. 연합뉴스
성추행 피해 이후 사망한 공군 이모 중사 사건에서 회유·협박 등 2차 가해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던 부사관이 국방부 수감시설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 대낮에 핵심 군 시설 내에서 주요 피의자가 죽음에 이를 때까지 방치한 국방부를 질타하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26일 국방부와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다음 주 첫 재판을 앞둔 공군 A상사는 전날 오후 2시55분쯤 서울 용산구 국방부 내 미결수용시설 화장실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됐다. A상사는 인근 민간종합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오후 4시22분쯤 사망했다.
A상사가 수용됐던 근무지원단 군사경찰대대 미결수용시설 내 독방에는 인권문제로 CCTV가 설치되지 않아 발견이 늦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군이 복도에 설치된 CCTV 감시와 정기적인 순찰�
군검찰 수사심의위, 국선변호인·양성평등센터장 등 불구속 기소 권고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사건 관련 (서울=뉴스1) 박재우 기자 | 2021-07-23 10: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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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국방부 장관이 11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군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제1차 심의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시민단체와 법조·학계·언론계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 10여명이 위촉됐다. 심의위는 군검찰이 맡은 사건 중 국민적 의혹이 제기되거나 사회적 이목이 집중되는 사건에 대해 수사를 지속할지 여부와 수사의 적정성·적법성을 심의한다. 맡게 될 첫 사건은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 성추행 피해를 호소하다, 지난달 22일 결국 숨진 채 발견된 부사관 사망 사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 제공) 2021.6.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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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국방부 영내서 수용자 극단 선택… 얼마나 군 기강 엉망진창이면 -국민일보 kmib.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kmib.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