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신권, 쓸수가 없다 목동 아파트 5억-7억-10억 삼중 전셋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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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임대차2법(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상한제) 도입 1년여 만에 신규와 갱신 전셋값 격차가 2배 벌어져 이중가격 이 됐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현실에선 삼중 전세가격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전세만기가 도래해 갱신권을 행사하면 직전 임대료의 5% 이내로 전셋값 인상이 제한된다. 하지만 집주인이 실거주하겠다 면 세입자는 꼼짝없이 갱신권을 행사하지 못하고 시세의 60~80%에 재계약하는 사례가 많다. 임대차2법의 구멍 으로 삼중가격 시대가 열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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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 아파트 전용 84㎡(34평)의 전세가격이 5억원-7억원-10억원 등으로 수렴하는 삼중가격
정부 부동산 과열 경고 콧방귀 …아파트 매수심리 되려 올랐다 etoday.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etoday.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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