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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중저가 견인 계속…노원 최대 4000만원 상승 : comparemela.com
서울 아파트값 '중저가' 견인 계속…노원 최대 4000만원 상승
서울 아파트값 '중저가' 견인 계속…노원 최대 4000만원 상승
경기·인천, 교통망 호재 지역 강세도 여전
"사전청약 배제된 수요자들이 상승세 이끌것" 분석도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2021-07-16 13:09 송고
지역별 주간 아파트 가격 변동률(부동산114 제공) © 뉴스1
이번주에도 서울 아파트값은 노원구 등 중저가 아파트가, 경기·인천 아파트값은 교통망 호재가 있는 지역에서 강세가 이어졌다. 다만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와 폭염, 휴가철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는 다소 꺾였다.
이번달부터 본격 시작하는 사전청약을 두고 자격조건에서 배제된 수요자들이 저평가된 아파트나 교통 호재 지역의 아파트를 노릴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노원 최대 4000만원 상승…중저가 아파트 강세 지속
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9% 뛰었으나 상승폭은 전주(0.12%)대비 0.03%포인트(p) 축소됐다. 재건축 아파트가 0.07% 상승했고 일반 아파트는 0.09% 올랐다.
서울은 9억원 이하의 중저가 아파트가 몰린 지역이 상승 흐름을 이끌었다. 지역별로는 △노원(0.32%) △도봉(0.21%) △금천(0.19%) △구로(0.15%) △서대문(0.14%) △강동(0.13%) △중랑(0.12%) △강서(0.11%) △관악(0.11%) 순이다.
노원은 중계동 양지대림2차, 상계동 상계주공16단지, 월계동 미륭,미성,삼호3차, 하계동 학여울청구 등이 2000만~4000만원 올랐다. 도봉은 창동 상계주공17·18·19단지, 방학동 우성1차 등이 1000만~2000만원 상승했다.
금천은 독산동 롯데캐슬골드파크1차, 시흥동 남서울건영2차, 가산동 두산위브 등이 500만~1500만원 뛰었다.
경기·인천과 신도시의 경우 각각 0.08%, 0.05%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교통망 확충 호재가 있는 지역이 가격 상승을 견인했다. 지역별로는 △수원(0.19%) △의왕(0.17%) △오산(0.14%) △이천(0.14%) △안성(0.12%) △용인(0.11%) △평택(0.11%) 등이 올랐다.
신도시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들어서는 평촌(0.13%)을 비롯해 △분당(0.07%) △동탄(0.06%) △위례(0.05%) △중동(0.04%) △판교(0.03%) △일산(0.02%) △산본(0.02%) 순으로 올랐다. 반면 김포한강은 거래 부진으로 0.11% 하락했다.
서울 주요지역 주간 매매가격 변동률 © 뉴스1
◇폭염 비수기에도…'매물 부족' 전세 시장 상승세는 계속
수도권 전세 시장은 폭염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정비사업 이주수요나 입대차법 등으로 인한 매물 부족 현상이 계속되면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번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09% 올랐다. 지역별로는 △구로(0.21%) △강동(0.18%) △노원(0.17%) △관악(0.15%) △서대문(0.14%) △용산(0.13%) △금천(0.11%) △동작(0.11%) △강서(0.10%) △성북(0.10%) 순으로 상승했다.
구로는 온수동 온수힐스테이트, 구로동 구로현대·삼성래미안, 개봉동 현대1단지 등이 1000만~2500만원 뛰었다. 강동은 동아하이빌,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등이 500만~2000만원 올랐다. 노원은 중계동 중계무지개, 양지대림2차, 중계그린, 상계동 상계주공4단지 등이 500만~3500만원 상승했다.
이번주 0.06% 상승한 경기·인천은 △의왕(0.15%) △이천(0.13%) △안성(0.12%) △파주(0.11%) △구리(0.10%) △하남(0.09%) △광명(0.08%) △시흥(0.08%) 순으로 올랐다.
0.02% 오른 신도시는 △위례(0.09%) △평촌(0.08%) △동탄(0.04%) △김포한강(0.04%) △일산(0.03%) △중동(0.03%) 등이 상승했다. 반면 분당(-0.02%)은 최근 3개월간 4000여가구가 공급된 영향으로 소폭 하락했다.
임병철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이달 말 본격화되는 사전청약이 주택 수요자들의 불안심리를 일부 진정시킬 것"이라면서도 "사전청약 물량 중에서 신혼희망타운이나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 비중이 높아 주택수요를 모두 충족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임 수석연구원은 그러면서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의 경우 교통망 호재가 있거나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지역의 기존 아파트시장에 유입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1096pag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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