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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근제 함안군수,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규탄 챌린지 동참
입력 2021-07-15 13:11
조근제 경남 함안군수가 15일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하는 소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제공=함안군.조근제 경남 함안군수가 15일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하는 소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인근 국가와 국제사회의 깊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지난 4월 13일 후쿠시마 원전에서 배출되는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 방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일방적인 결정을 강력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조 군수는 “일본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 방류는 전 인류의 안전과 지구 생태계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하는 행위”라며 “일본 정
오마이뉴스
ⓒ 박정기
ⓒ 박정기 수령 400년 희소성 매우 높은 푸조나무 발견, 보호 시급 http://omn.kr/1tvxh (6월 13일자)
민간단체가 수령 400년(추정)의 희소성 높은 푸조나무를 발견했지만 행정은 보호수 지정에 미온적 이어서 아쉬움을 주고 있다.
해당 푸조나무는 경남 진주시 장재동에 있다. 이 나무를 발견한 노거수를찾는사람들(노찾사) 박정기 활동가는 경남 최대이면서 국내 세 번째 크기의 푸조나무라고 했다.
이 나무는 밑동둘레 7.2m, 수고(나무 키) 16m, 수관(폭 펼침) 24m이고 수령(나이)은 400년으로 추정된다.
조경전문가인 박정기 할동가는 이 나무에 대해 크기가 우수하고 보존가치가 높다 며 이 나무는 경남에서 가장 큰 푸조나무로 알려진 하동 범왕리 푸조나무보다 크고,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푸조나무 3본 중 세 번째 크기인 장흥 �
[보도 후] 400년 푸조나무, 보호수 지정 절차 밟기로 ohmynews.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ohmynews.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경남 최대이면서 국내 세번째 크기의 노거수 푸조나무 가 진주시 장재동(옛 이름 너머골 )에서 발견되었다. 노거수를찾는사람들(노찾사) 박정기 활동가는 장재동에서 수령 400년(추정)된 푸조나무를 발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나무는 농경지 옆 소하천변 도로 언덕에 있다. 이 나무는 밑동둘레 7.2m, 수고(나무 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