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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 수령 400년 희소성 매우 높은 푸조나무 발견, 보호 시급 http://omn.kr/1tvxh (6월 13일자)
민간단체가 수령 400년(추정)의 희소성 높은 푸조나무를 발견했지만 행정은 보호수 지정에 미온적 이어서 아쉬움을 주고 있다.
해당 푸조나무는 경남 진주시 장재동에 있다. 이 나무를 발견한 노거수를찾는사람들(노찾사) 박정기 활동가는 경남 최대이면서 국내 세 번째 크기의 푸조나무라고 했다.
이 나무는 밑동둘레 7.2m, 수고(나무 키) 16m, 수관(폭 펼침) 24m이고 수령(나이)은 400년으로 추정된다.
조경전문가인 박정기 할동가는 이 나무에 대해 크기가 우수하고 보존가치가 높다 며 이 나무는 경남에서 가장 큰 푸조나무로 알려진 하동 범왕리 푸조나무보다 크고,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푸조나무 3본 중 세 번째 크기인 장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