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나면 큰일 …남친에 마약류 건넨 女약사
등록 2021-07-07 오전 9:19:11
수정 2021-07-07 오전 9:19:11
(사진=이미지투데이)
7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3단독 문중흠 판사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약사 A(42)씨에게 벌금 1000만원, B(42)씨에겐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연인관계였던 이들은 지난 2017년 5월 마약류인 펜터민 성분의 펜키니정 1통을 주고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 과정에는 이들이 마약류에 대해 이야기한 메신저 대화 내역이 증거자료로 제출됐다.
해당 내용에는 범행 전날 B씨가 A씨에게 “수면제 강한 거 좀 주세요”라고 보내자 A씨가 이에 덧붙여 “다이어트 약, 식욕억제제가 많다”고 답했다. B씨가 “연예인들 주면 좋아한다. 그것도 달라”고 답장을 보내자 A씨는 “소문나면 �
머리 맞아 뇌출혈 중태 빠진 5살… 학대 동거남 구속 기소 edaily.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edaily.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숨 쉬는 것도 죄송 … 권민아 자숙 선언, 뒤늦은 사과
AOA 출신 권민아가 모든 걸 내려놓고 자숙하겠다 고 사과했다. /사진=뉴스1 양다리 논란 에 휩싸였던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모든 걸 내려놓고 자숙하겠다 고 선언했다. 권민아는 지난 5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입장을 전했다. 그는 그냥 모든 게 다 죄송하다. 숨 쉬고 있는 것 또한 정말 죄송하고, 나 때문에 온갖 댓글이 달릴 만큼 모두의 분노를 일으키게 한 점 정말 죄송하다 고 밝혔다.
그러면서 10년간의 고통은 나에겐 참 잔혹했다. 이것만은 꼭 말하고 싶었다 며 모든 걸 내려놓고 당분간은 조용히 자숙하겠다 고 알렸다.
앞서 권민아는 일반인 남성 A씨와 열애를 공개한 이후 양다리 의혹에 휩싸였다. A씨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B씨는 A씨가 권민아와 B씨를 사이에 두고 양다리를
[사건의 재구성] 그가 시켰다 …없는 공범 만든 20대 살인범, 무기수 자초 news1.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news1.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