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녀 까발리겠다 , 칼로 확 마…개OO야 가짜 수산업자의 협박법 mt.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mt.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김용호 수산업자 게이트, 현직 걸그룹 성접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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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자신을 수산업자라고 속이며 검찰과 경찰, 정치인, 언론인에게 금품을 제공한 김모씨 관련 의혹에 유명 연예인 연루설까지 번지고 있다.
지난 9일 유튜버 김용호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수산업자 포항 풀빌라 걸그룹 누구? 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접대용 연예인이 따로 있었다 고 주장했다. 다만 특정 연예인의 실명을 거론하지는 않았다.
지난 4일 김용호씨는 유튜브 채널에서 수산업자의 연인 손담비 라는 제목으로 생방송을 진행했고 김씨가 포항의 한 풀빌라에서 유명 인사들에게 성접대를 했다 그중엔 현직 걸그룹도 있다고 들었다 고 밝혔다.
이후 논란이 이어자자 김용호씨는 많은 분들이 손담비가 저 풀빌라에 간 게 아니냐 하는데 손담비는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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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 고정미
피해액만 100억 원이 넘는 가짜 수산업자 사기 사건에는 조선미디어 출신들이 묘하게 얽혀 있다.
사기혐의로 구속된 김아무개(43)씨와 관련된 로비 의혹이 정치권과 검찰로 확산되는 고리의 가운데는 취재팀장 출신인 송아무개(60)씨가 있다.
그는 취재팀장으로 근무하다가 2011년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에서 정치활동을 시작, 2016년 총선에서 경북 김천시 예비후보로 출마를 준비하다 2017년 4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10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그때 송씨의 변호인이 박영수 특별검사였다.
송씨는 감옥에서 2016년 11월 사기죄로 징역2년을 선고 받아 복역중인 김씨와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감옥에서 출소 후 송씨는 월드투데이라는 인터넷신문을 만들었고, 김씨는 월드투데이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