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지말고 대충쏘라'는 안산 선수의 말이 정말 많이 도움됐어요." 이다연(24·메디힐)이 이번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클래식에서 대회 최소타 기록을 갈아치우며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최종 19언더파로 2위 최혜진(12언더파 276타)을 7타 차로 따돌렸다. 이다연이 우승을 차지한 것은 2019년 12월 효성 챔피언십 이후 1년 8개월만이다. 메이저 - 올림픽 금메달,안산,이다,우승,도움,버디,시즌,선수,경기,메이저 대회
이다연(24·메디힐)이 이번 시즌 세번 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클래식에서 코스 타이기록을 세우며 시즌 첫 승에 한걸음 다가갔다. 이다연은 28일 강원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 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클래식 2021 3라운드에서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공동 3위로 3라운드를 시작한 이다연은 이날 보 - 라운드,버디,한화,클래식,코스,단독 선두,통산,합계 언더,이다,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