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이데일리 오픈 우승자 김수지, 세계랭킹 139위로 껑충 edaily.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edaily.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쫄지말고 대충쏘라'는 안산 선수의 말이 정말 많이 도움됐어요." 이다연(24·메디힐)이 이번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클래식에서 대회 최소타 기록을 갈아치우며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최종 19언더파로 2위 최혜진(12언더파 276타)을 7타 차로 따돌렸다. 이다연이 우승을 차지한 것은 2019년 12월 효성 챔피언십 이후 1년 8개월만이다. 메이저 - 올림픽 금메달,안산,이다,우승,도움,버디,시즌,선수,경기,메이저 대회
이다연. (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이다연(24)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1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클래식(총상금 14억원) 정상에 올랐다.이다연은 29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
이다연. (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4타 차 단독 선두로 10번홀 그린 근처에 도착한 이다연(24)은 공과 홀까지의 경사를 파악하는 데 집중했다. 신중하게 그린 경사를 읽은 이다연은 몇 번의 연습 스윙을 한 번 한 뒤 자신 .
29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한화클래식(총상금 14억원) 최종라운드 10번 홀(파4). 최혜진(22·롯데)에 4타차로 넉넉하게 앞서던 이다연(24·메디힐)은 승부에 쐐기를 박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