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사진=KLPGA 제공)[이천(경기)=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저는 늘 모든 대회 우승을 목표로 해요. 이번에도 당연히 우승을 목표로 나왔어요. 메인 스폰서 대회니까 우승 욕심이 더 큽니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이 15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GC에서 시작됐다. 우승자의 향방이 걸려있는 최종라운드와 달리 첫날은 갤러리의 숫자가 그리 많지 않은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이날 오전 10시50분 1번홀에서 출발한 전인지 박지영 유해란 조에는 수십명의 갤러리가 따라다니고 있었다. 유해란 박지영의 팬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전인지를 응원하는 팬클럽 '플라잉덤보' 회원들이었.
난코스서 생애 첫 홀인원…정윤지 안마의자 유용하게 쓸게요 donga.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donga.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