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7-06 08:33ㅣ 수정 : 2021-07-06 09:09
국토부 4차 광역교통계획 확정, 2025년까지 7조 1000억원 투입
부천 대장지구~서울 홍대 철도, 부산~울산 광역철도 등도 확정
▲ ▲ 국토교통부
서울 올림픽대로 당산역~행주대로, 강변북로 강변역~경기 남양주 수석 나들목(IC)을 잇는 BTX(유동적인 차선 조정 신개념 버스교통 서비스)노선이 신설된다. 부산∼양산∼울산을 잇는 광역철도도 건설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1∼2025)’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정부가 이날 확정한 5개 대도시권의 교통망 확충 사업은 광역철도 41개, 광역도로 25개, 광역 간선급행버스(BRT) 12개, 환승센터 44개 등 광역교통시설 122개 등이다. 이들 사업에는 7조 1000억원이 투입된다.
수도권에서는 올림픽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