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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라고 안 불러서 …백광석이 중학생을 살해한 이유
등록 2021-07-28 오후 1:56:35
수정 2021-07-28 오후 1:56:35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제주 중학생 살해사건의 주범 백광석(48)이 피해자와의 갈등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살인 혐의로 구속 송치된 백광석은 피해자 A군(16)이 자신을 ‘아버지’라고 부르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평소 적개심을 품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동거녀의 중학생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백광석이 27일 제주동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이송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백광석은 경찰 조사에서 A군과 사는 동안 자주 다투면서 감정의 골이 깊어졌고, 결과적으로 A군의 어머니와 헤어진 데에도 A군과의 관계가 영향을 미쳤다고 여겨 범행을 저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