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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100] 전설로 남을 칸의 실수 보는 재미는 있었다! : 100세시대의 동반자 브릿지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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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세 샤론 스톤, 걸을 때마다 아찔 …찬사 쏟아진 칸 드레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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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이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이하 동일)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4회 칸국제영화제 폐막식 무대에서는 샤론 스톤이 무대에 올라 줄리아 듀코나우 감독에게 황금종려상을 수여했다.
이날 샤론 스톤은 특유의 금발 숏커트 헤어스타일에 화려한 다이아몬드 이어링을 매치하고 등장했다. 그는 시퀸이 반짝이는 글리터 톱에 그리스 여신을 연상케하는 드레이핑 화이트 스커트가 돋보이는 돌체앤가바나 드레스를 착용했다.
그는 허벅지 위까지 깊게 파인 슬릿 사이로 걸을 때마다 탄탄한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샤론 스톤은 올해 나이 64세임이 믿기지 않는 탄력 몸매와 여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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