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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등 미국 각지서 한국전 정전 68주년 기념

댓글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 68주년을 맞아 워싱턴 등 미국 각지에서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헌화 등을 통해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김영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워싱턴 DC의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공원에서 27일 정전협정 체결 68주년을 맞아 워싱턴 주재 한국대사관과 한국전 참전기념비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헌화 행사가 열렸습니다.   [녹취: 현장 효과음]  이날 행사에는 89세 새뮤얼 필더 씨를 비롯해 한국전쟁에 파병됐던 미군 참전용사 1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수혁 주미 한국대사와 미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확인국(DPAA)의 켈리 맥키그 국장, 래리 호건 메릴랜드주 주지사 부인인 유미 호건 여사도 기념식에 함께 했습니다. 그 밖에 한국전참전용사기념비재단(KWVMF)의 이사장을 맡

바이든, 정전기념일 맞아 희생의 역사 공유한 동맹국 강조

중앙일보 [중앙일보]   양국 협력으로 경제성장 확대 중요 포로 등 7556명 유해 발굴 계속 북·미 협상 결렬로 송환 답보 상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 정전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한국전쟁 참전용사 정전기념일 을 선포하는 연례 대통령 포고문을 냈다. 사진은 이날 백악관에서 장애인법 31주년 경축 행사에서 발언하는 바이든 대통령. [연합뉴스=로이터] 바이든 대통령은 27일을 ‘한국전쟁 참전용사 정전기념일’로 선포하는 연례 대통령 포고문을 통해 “180만명의 미국인이 북한과 중국 공산정권으로부터 한반도의 동맹국을 보호하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싸움에 동참했다”며 “오늘날 한국 국민이 누리는 보편적 가치와 자유를 지키기 위해 싸운 참전용사들을 추모하고 기억하며 경의를 표하는 기회로 삼자”고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 68주년… 자유 그냥 얻어지지 않아

북한군의 남침으로 시작된 한국전쟁이 정전협정으로 중단된 지 68년이 됐습니다. 정전협정일을 맞아 워싱턴 등 미국 곳곳에서는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평화를 기원하는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박형주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미국 수도 워싱턴 DC의 한국전쟁 참전용사기념공원에서는 27일 정전협정 체결 68주년을 맞아 워싱턴 주재 한국대사관과 한국전 참전기념비재단(KWVMF)이 공동 주관하는 헌화 행사가 열립니다.  이날 행사에는 미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확인국(DPAA), 한국전쟁참전용사협회(KWVA), 주한미군전우회(KDVA), 한국전쟁유업재단(KWLF) 인사들과 한국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수혁 주미 한국대사는 이날 저녁 미국과 한국의 참전용사와 가족, 한미동맹재단 관계자 등 150여 명을 초청해 감사만찬을 엽

한국계 해나 김, 미 보건후생성 부차관보 임명… 바이든 다양성 증진의 증거 | Voice of America

미국에서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기리는 일에 앞장섰던 한국계 해나 김 씨가 미 보건후생부 부차관보로 임명됐습니다. 해나 김 부차관보는 바이든 정부가 미국의 다양성을 증진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습니다. 박형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에서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단체를 이끌었던 한국계 여성 해나 김(Hannah Kim) 씨가 미 연방 보건후생부(HHS) 부차관보로 발탁됐습니다.  19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 김 부차관보는 보건후생부 보건서비스 분야의 공보담당 부차관보로서 미국보건의료연구소(AHRQ), 소비자정보·보험감독센터(CCIIO),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 서비스센터(CMS), 보건자원서비스부(HRSA) 등 산하기관의 공보 업무를 총괄하게 됩니다.  해나 김 부차관보는 21일 VOA와의 전화통화에서, “모든 미국인의 삶을 개선한다는 비전을 가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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