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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 뉴시스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8일 이른바 ‘가짜 수산업자’ 김모씨의 문재인 대통령 선물·편지 수령 주장 보도와 관련해 “(발송) 기록 자체가 없다”고 밝혔다.
탁 비서관은 이날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 뉴스공장’에서 ‘대통령이 진짜 보낸 것인가’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 대통령 선물을 직접 보낼 경우에는 전부 기록으로 남겨놓는다”고 말했다.
‘받았다고 하는 편지나 선물 내용은 통상 대통령이 보내는 편지나 선물인가’라는 질문엔 “기사 사진으로 확인한 것 중에 술병, 서신, 시계도 있었던 것 같다”면서 “술병 같은 경우 청와대라는 로고가 찍혀 있는 그런 술병은 청와대 바깥에 있는 사랑채라는 공간에서도 누구든지 구매할 수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 매점(사랑채
탁현민, 가짜 수산업자 대통령 선물 수령 주장에 기록자체가 없다 김어준 라디오 출연해 봉황·대통령 서명 있어야 진품 입력 : 2021-07-08 11:46:46 ㅣ 수정 : 2021-07-08 11:46:46
[뉴스토마토 이성휘 기자]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8일 이른바 가짜 수산업자 김모씨의 문재인 대통령 선물·편지 수령 주장 보도와 관련해 (발송) 기록 자체가 없다 고 밝혔다.
탁 비서관은 이날 오전 TBS라디오 김어준 뉴스공장 전화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진짜 보낸 것인가 라는 질문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 대통령 선물을 직접 보낼 경우에는 전부 기록으로 남겨놓는다 며 이렇게 말했다.
또한 그는 기사 사진으로 확인한 것들 중에 술병, 서신, 시계도 있었던 것 같다 면서 청와대 로고가 찍혀있는 그런 술병은 청와대 바깥에 있는 사랑채 매점�
[사설]수산업자 사기 행각에 비친 권력층 민낯, 부끄럽지 않나 edaily.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edaily.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최종학 선임기자
청와대는 5일 검·경과 언론계 인사 등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는 ‘가짜 수산업자’ 김모(43·구속)씨가 2017년 12월 특별사면이 된 것을 두고 야권에서 청와대와의 유착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청와대와 관련이 없다”고 일축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김씨가 2017년 12월 말(12월 30일) 신년특별사면으로 잔형 집행 면제가 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당시 신년 특별사면 대상자는 6444명이었다. 주로 형사 처벌이나 행정제재로 생계에 애로를 겪는 ‘서민 생계형’ 사범이 대상이었다.
청와대 관계자는 “김씨는 2008~2009년 사이에 있었던 변호사 사무장 사기 사건으로 2016년 6월부터 구속돼 2017년 말까지 1년7개월 정도 형을 살았다”며 “당시 김씨는 형 집행률이 81%에 달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