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영국, 호주와 함께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새로운 3자 안보 협의체를 신설한다. 미국과 영국은 호주의 핵추진 잠수함 보유를 추진하고 기술 지원도 하기로 했다. 아프가니스탄 철군 이후 중국 견제에 집중하고 있는 미국이 동맹을 규합해 전선을 확대해 가는 모양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15일(현지시간) - 호주 ,미국,외교 안보,이다,협의,인도 태평양,보리 존슨 영국 총리,전선,중국,동맹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2023년까지 전 세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0억회 접종분을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 그간 백신을 '싹쓸이'했던 이들 국가가 공여에 나서면서 지구촌에 만연하던 부국과 빈국 간 백신 불균형 및 접종 격차도 다소 해소될 수 있을 전망이다. 10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G - 코로나19 백신,이다,기부,G7,접종,미국 대통령,국제,세계 보건 기구 WHO,정상 회의,보리 존슨 영국 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