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2023년까지 전 세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0억회 접종분을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 그간 백신을 '싹쓸이'했던 이들 국가가 공여에 나서면서 지구촌에 만연하던 부국과 빈국 간 백신 불균형 및 접종 격차도 다소 해소될 수 있을 전망이다. 10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G - 코로나19 백신,이다,기부,G7,접종,미국 대통령,국제,세계 보건 기구 WHO,정상 회의,보리 존슨 영국 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