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일부 직원들이 꼼수로 태양광 사업에 참여하거나, 관련 정보를 악용해 부당이득까지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 상반기엔 무려 12명의 직원이 감사원 조사 결과 징계를 받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공기업 직원들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9일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실이 한전으로부터 제출받은 ‘2016년 이후 현재까지 태양광 사업 관련 - 견책,정직 처분,수위,전력,직원,태양광 발전소,한전,명의,상반기,징계 사유
법원이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손실 사태의 지휘 책임을 물어 금융감독원이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에게 내린 중징계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금감원이 중징계의 근거로 든 법의 해석과 적용을 잘못했다는 이유에서다. 이로써 DLF, 라임 등 일련의 사모펀드 사태에서 금융사 최고경영자(CEO)를 겨냥한 금감원 징계의 적법성이 흔들리게 됐다. - 부회장,회장,이다,금감원,신한 금융 투자,제재,지배 구조,징계 사유,법원,은행
여교사를 성추행하고 권한을 남용하는 등 갑질행위를 벌인 전남 지역 교직원 4명에게 징계 처분이 내려졌다. 22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4명의 교직원이 파면이나 해임, 견책의 징계처분을 받았다. 이들의 징계사유는 법령 위반·비인격적 대우·업무 불이익 등 갑질행위라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정한 규정 - 누리,성추행,교사,교육청,징계 사유,전남,처분,성희롱,직권남용 권리,갑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