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가니스트 이민준(23)이 '2021 스위스 생모리스 국제 오르간 콩쿠르'에서 1위에 올랐다. 18일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에 따르면 음악원 기악과에 재학 중인 이민준은 지난 10~15일 스위스 로잔과 생모리스에서 열린 콩쿠르에서 1위 성적과 함께 청중상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스위스 출신의 오르가니스트 조르주 크레이머를 기념하기 위해 2001년부터 개 - 이민준,1위,생모리스 콩쿠르,우승,오르가니스트
불과 일주일 전 데큐플보기(10오버파)의 악몽은 더 이상 없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김시우(26)가 6명이 벌인 연장전에서 비록 아쉽게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마지막날 6타차 열세를 따라붙는 저력을 보이며 지난주 부진을 말끔히 털어냈다. 또 20일부터 이어지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따냈다. 김시우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 라운드,카로,플레이오프 진출,미국 프로 골프 투어,대회,합계 언더,연장,김시우,챔피언십 총상,우승
2019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들은 메이저 대회 3승을 포함해 전체 32개 대회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15승을 쓸어 담았다. 우승을 하지 못하더라도 대회 리더보드 상단은 태극기 물결이었다. ‘톱10’ 가운데 5~6명은 한국 선수였을 정도로 압도적이었다. 하지만 올 시즌 LPGA 투어를 장악하던 태극 낭자들의 모습이 사라졌다. 고작 - 미국,선수,시즌,여자 프로 골프 KLPGA 투어,차례,우승,코로나19 ,실전 감각,메이저 대회,동계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