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7승 류현진, 4안타 최지만… 김광현만 못 웃었다 박지훈 기자 lionking@busan.com
받는 분(send to) 입력 : 2021-06-27 18:36:43수정 : 2021-06-27 18:45:24게재 : 2021-06-27 18:42:02 (19면) 주말 경기에 출격한 코리안 빅리거의 희비가 엇갈렸다. 27일(한국시간) 등판한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은 시즌 7승을,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은 데뷔 첫 한 경기 4안타를 기록했다. 반면 전날 출격한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10번째 도전에서도 시즌 2승에 실패했다. AFP·AP연합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6월의 마지막 등판에서 시즌 7승을 거뒀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1루수 최지만은 데뷔 첫 1경기 4안타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반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은 조기 강판을 당하며 시즌 2승 수확에 실패해 코리안 메이저리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