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아파트에선 누전으로 파악해 주민들을 대피시키지 않았지만, 소방당국이 출동해 화재발생을 확인함에 따라 뒤늦게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소방당국과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17일 오후 6시 55분쯤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한 아파트 지하 2층 변전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관계자는 "지하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 - 암흑속,하늘,주민 대피,아파트 주민,아파트 변전실,화재,연기,누전,불,소방당국,소방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해 극단적 선택에 이르게 한 입주민 심모(50)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3부(조은래 김용하 정총령 부장판사)는 26일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심씨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심씨는 지난해 4월 자신이 거주하는 서울 강북의 아파트 경비원 고(故) - 경비원,아파트,아파트 경비원,아파트 주민,항소심 결심공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