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압구정 현대아파트 전직 경비원들이 7억원 상당의 추가 임금을 받게 됐다. 휴게시간에 근무한 것만큼에 해당하는 보수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A씨 등 압구정 현대아파트 퇴직 경비원 30명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를 상대로 낸 임금 청구 소송에서 “총 7억5,100여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1인당 1, - 교육,아파트 경비원,법정,근로,입주 자대,최저 임금,대법원 주심,휴게,청구 소송,근무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해 극단적 선택에 이르게 한 입주민 심모(50)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3부(조은래 김용하 정총령 부장판사)는 26일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심씨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심씨는 지난해 4월 자신이 거주하는 서울 강북의 아파트 경비원 고(故) - 경비원,아파트,아파트 경비원,아파트 주민,항소심 결심공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