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0)가 ‘자유의 몸’이 됐다. 13년간 자신의 성년후견인을 맡아 온 친부를 상대로 “내 삶은 아버지한테 통제당했다”고 주장하며 법정 다툼을 벌이던 도중, 결국 친부 제이미 스피어스(69)가 후견인 지위를 돌연 포기한 것이다. 12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 등에 따르면, 스피어스의 부친은 이날 딸의 후견인 자리에서 물러나기 - 법원,스피어스,제이미,친부,브리트니,해달,소송 승소,미국,후견인,지위 박탈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가 파면된 한민호 전 문화체육관광부 국장이 파면 취소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안종화 부장판사)는 11일 한 전 국장이 문체부를 상대로 낸 파면 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이에 문체부는 한 전 국장이 국가공무원법상 성실·품위유지 의무 - 문재인,파면취소,문체부 국장,소송 승소,문화체육관광부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