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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편안함 느끼는 선발 자리로 돌아왔다 MLB com

(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KK'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익숙한 선발 투수 임무를 다시 맡게 되었다.  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감독은 27일(이하 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4연전 시리즈 마지막 경기인 30일 선발 투수로 김광현을 낙점했다. 에이스 잭 플래허티는 지난 26일 어깨 부상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플래허티의 빈자리를 메울 대체자는 김광현이었다. 'MLB.com'은 "올 시즌 전천후 활약을 보여준 김광현은 선

시즌 7패-7실점 류현진 문제는 제구, 지난 경기처럼 안됐다

(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난조의 원인은 무엇일까.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은 흔들린 제구를 꼽았다. 류현진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3⅔이닝 7피안타(3피홈런) 4탈삼진 1볼넷 7실점으로 부진했다. 4일 휴식 후 출격한 류현진은 시즌 13승 도전에 나섰지만, 홈런 3개를 허용하며 시즌 7패째를 떠안았다. 아메리칸리그 다승 단독 선두로 올라설 기회를 날렸고 지난 등판의 호투(7이닝 무실점)를 잇지 못한 채 기복을

LG, 29일 키움전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정환 시구 초청

(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LG 트윈스는 오는 29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실시한다. 이번 시구는 2020 도쿄올림픽 남자 펜싱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이자 LG의 열혈팬인 김정환이 맡게 되었다. 김정환은 올림픽 3회 연속 출전과 3회 연속 메달로 올림픽에서만 4개 메달을 획득하였으며 도쿄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펜싱 어벤저스"의 맏형으로 출전하여 활약했다. 김정환은 “어렸을 때부터 LG의 찐 팬이었는데 이렇게 시구를 하게 되어 너무 영광이다. 제가 전해 드리는 올림픽 금

어긋난 투타겸업 오타니, ML 첫 3피홈런…타격은 3삼진

(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의 투타겸업이 어긋났다. 동반 부진에 빠지며 상대 연패 탈출의 희생양이 되었다.  오타니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투수 겸 1번타자로 출전했다. 투, 타 모두 제 몫을 해내지 못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오타니는 최근 6경기에서 5승 평균자책점 1.58 호성적을 거뒀고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달성 중이었다. 그러나 마운드에서 5이닝 5피안타 7탈삼진 4실점으

최지만 2년 연속 시즌 후반에 부상…좌절감 느껴

(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부상에 대한 아쉬움 마음을 전했다. 최지만은 25일(이하 한국시간) '탬파베이 타임스'를 통해 "안타를 친 후 뛰면서 통증이 더 심해졌다. 그 타석이 부상의 원인이 된 것 같다"면서 "무릎 수술을 받고 제외되며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 이번 부상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 2년 연속 시즌 후반에 부상을 당하며 좌절감이 든다"라며 심경을 밝혔다. 최지만은 지난 2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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