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중앙일보] 정씨가 곱버스 ETF에 투자한 이 날은 코스피가 사상 처음 3300선을 돌파한 날이다. 그는 어차피 인생은 한방 아니냐 며 코스피가 3200 전후까지 떨어지면 팔 계획 이라고 말했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 3300선을 돌파한 지난 2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종가 3302.84로 마감한 숫자가 보인다. 신인섭 기자 개인, 4일간 곱버스 2200억 쓸어담아 코스피 최고가 행진 속 개인 투자자들이 인버스 ETF를 대거 사들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랠리가 시작된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개인은 코덱스(KODEX) 200선물인버스2X ETF를 2200억원어치 순매수했다. 개인 순매수 금액은 코스피·코스닥 시장을 통틀어 카카오(5897억원)에 이어 2위였다. 코덱스 인버스 ETF도 349억원어치 사들였다.
2023년까지 두 차례의 금리 인상 예상 전망이 나왔다. 케시 존스 찰스 슈왑 채권 부문장은 "2023년에 금리 인상을 하려면 테이퍼링 빨리해야 한다"며 "Fed의 자산매입 규모가 적정 수준으로 줄어들기 위해서는 10개월~1년 걸린다. 결국 올해 후반기부터 테이퍼링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 CNBC 방송은 "지난 3월 조기 - 금리인상,테이퍼링,기준금리 인상,미 연방준비제도,Fed,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제롬 파월,PCE,근원 인플레이션,한미 통화스와프,미국 금리,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