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hyeontae@insight.co.kr
TV조선 와카남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카이스트에 766억을 기부한 광원산업 이수영 회장이 직원들에게 부동산을 선물했다고 밝히며 통 큰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와카남 에서는 이수영 회장이 남편, 그리고 광원산업 전 직원들과 야유회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물놀이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이들은 바비큐 파티를 즐겼다.
밥을 먹으면서 이수영 회장은 연설(?)을 하기 시작했다.
TV조선 와카남
이수영 회장은 지난 1988년에 건물을 매입하고 한 달에 임대료로 2,750만 원을 받았다며 그럼 내가 부자가 안되겠느냐 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그 대신 나는 굉장히 고생을 했다 라며 발에 혹이 달렸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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