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판] 기획
정치인과 논문 표절 의혹
이재명 경기지사가 14일 오전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이 지사는 “논문은 개인의 사생활이나 직업과 같은 그런 내밀한 문제가 아니고, 사회적으로 책임져야 될 범죄행위에 가까운 문제”라고 말했다. 국회사진기자단
정치권이 또다시 ‘논문 표절’로 달아올랐다. 야권 지지율 1위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가 쓴 2008년 국민대 박사학위 논문 ‘아바타를 이용한 운세 콘텐츠 개발 연구’가 관상 프로그램 개발회사 ‘에이치컬쳐테크놀로지’의 사업 홍보자료 등을 베껴 썼다는 의혹과, 2007년 학술지에 게재한 논문 3편이 짜깁기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다. 대개는 정치인 본인의 표절 시비가 불거지기 마련이지만, 이번엔 조금 이례적으로 배우자가 도마 위에
이철우 경북도지사, 월급 1천만원 기부 inews24.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inews24.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