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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엔 봉준호, 폐막식엔 이병헌, 심사위원 송강호 [2021 칸영화제]

개막식엔 봉준호, 폐막식엔 이병헌, 심사위원 송강호 [2021 칸영화제]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1-07-18 09:00 송고 | 2021-07-18 09:49 최종수정 제74회 칸 영화제에 참석한 봉준호 이병헌 송강호 © 뉴스1 개막식은 봉준호, 폐막식은 이병헌이 빛냈다. 그리고 송강호가 심사위원이자 비경쟁 부문 상영작 비상선언 의 배우로 칸 영화제의 레드카펫을 활보했다. 한국시각으로 18일 오전 2시25분(현지시각 17일 오후 7시25분) 프랑스 칸의 팔레 드 페스티벌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4회 칸 국제영화제(칸 영화제) 폐막식을 끝으로 2년만에 열린 세계 최고의 영화제가 막을 내렸다. 황금종려상은 프랑스 영화   티탄 (Titane)(감독 줄리아 듀코나우, 프랑스)에 돌아갔으며 아네트 (Annette)의 레오 카락스 감독이 감독상을 받았다. 한국 영화는 올�

38세 감독의 공포영화 티탄 칸 황금종려상 역대 두번째 여성

중앙일보 [중앙일보] 38세 프랑스 여성감독이 칸영화제의 역사를 새로 썼다.  2021년 제74회 칸영화제 폐막 재치있는 농담에 객석 웃음   17일(현지시간) 막을 내린 올해 제74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줄리아 뒤쿠르노(38) 감독의 공포영화 ‘티탄(Titane)’이 최고 작품상인 황금종려상을 차지했다. 1946년 영화제가 시작된 이후 여성 감독의 영화가 황금종려상을 받은 건 이번이 두 번째. 1993년 제인 캠피온 감독의 피아노 이후 28년만이다.   74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줄리아 뒤쿠르노(왼쪽)와 시상자 샤론 스톤. REUTERS=연합뉴스   뒤쿠르노 감독은 어린 시절 매년 칸 시상식을 보며, 무대에 오른 저 영화들은 완벽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오늘 내가 그 무대에 있지만, 내 영화가 완벽하지 않다는 걸 안다 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

칸영화제 비상선언 한재림 감독 장면마다 박수 행복했다

韓 영화 위상↑ 비상선언 송강호X이병헌, 칸영화제 폐막식 피날레- 스타뉴스

송강호, 이병헌 /사진=칸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 영화 비상선언 (감독 한재림)이 제74회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돼 공식 상영과 함께 전 세계인들에게 첫 공개, 찬사를 얻으며 칸 레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비상선언 을 지탱하는 배우 송강호와 이병헌이 칸 영화제 폐막식을 나란히 장식하며, 한국 영화의 위상을 알렸다. 영화 비상선언 의 주역 송강호와 이병헌이 17일(현지 시각)에 ì§�

[종합] 송강호-이병헌, 칸 영화제 열고 닫았다 ft 봉준호

[종합] 송강호-이병헌, 칸 영화제 열고 닫았다 ft 봉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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