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풍경] 워싱턴 기독교 단체, 대북지원 활동 설명회
[녹취: 김권능 목사] “특별히 북한의 고난의 행군 시대에 생존을 위해 탈북했던 사람으로서 또 다시 이 땅에 고난의 행군이 오면 어쩌나 하는 그런 두려움이 있습니다.”
북한에서 `고난의 행군 이 한창이던 지난 1997년 첫 탈북을 시도했던 김권능 목사.
탈북에 실패해 북송됐다 2001년 다시 북한을 탈출한 김 목사는 10년 뒤인 2012년 한국에 입국했습니다.
한국 내 민간단체인 북한기독교총연합회를 이끌고 있는 김 목사는 한국 내 탈북민이 3만 5천 명에 이르고 150여 명의 신학생과 목회자들이 교회를 개척했다며, 한반도 통일을 위한 기독교인들의 역할을 설명했습니다.
김 목사는 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도 들어갈 수 없는 폐쇄된 나라가 북한이라며, 현재 북한 주민들의 삶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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