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7억·김제덕 4억+제네시스… 양궁 회장 정의선 통크게 쐈다 news1.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news1.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안산, K-양궁 찢었다 … 페미 논란 딛고 금메달 3개 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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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안산 선수/네이버 선수 프로필 페이지 이미지 제 이름 속 산 처럼 굳건한 멘탈(마음가짐)로 임하겠습니다.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국가대표팀 막내 안산(20·광주여대)이 사상 첫 올림픽 여자 양궁 3관왕의 신기록을 세우며 세계 양궁 역사에 대기록을 세웠다. 소나무 산의 바람결 처럼 활 시위를 벗어난 안산의 활은, 10점 만점에 10점 과녁을 꿰뚫으며 올림픽 첫 출전 금메달 3개라는 역대급 신기록을 이뤄냈다.
안산은 숏컷 헤어스타일에 여대를 나왔다는 이유로 근거없는 페미니스트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굳건한 산 같은 강철 멘탈로 여자 양궁 결승전에서 세번째 금메달까지 거머쥐었다. 그녀의 첫번째 올림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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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은 30일 일본 �
기사입력 2021.07.30 16:04 / 기사수정 2021.07.30 16:16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장혜진 MBC 양궁 해설위원이 한국 양궁 대표팀을 응원했다.
장혜진 해설위원은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여자개인 금메달 사냥 시작! 장하다 잘하고 있다! 지금처럼 시원시원하고 멋있게 하던대로 해주세요 라고 응원의 글을 남겼다.
장 해설위원은 찌인-짜 잘하고 있습니다. 너희들이 지금 이순간 최고다. 아무것도 생각 하지말고 너희 하고 싶은 거 다해! 모두가 너희를 응원해 라며 잘하고 있는 우리 애기들 건드리지마라! 진짜 확마~~!! 라고 최근 안산에게 가해지는 온라인상의 공격을 간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16강이 열린 가운데, 강채영은 16강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엘레나 오시포바를 상대로 1-7(2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