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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부활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오늘 대북·대중정책 조율

4년만에 부활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오늘 대북·대중정책 조율 한반도 전문가 셔먼 부장관 발언 주목…한일 중재 관건 (서울=뉴스1) 박재우 기자 | 2021-07-21 07:00 송고 웬디 셔먼 미국 부장관의 아시아순방을 계기로 4년 만에 한미일 차관협의가 21일 열린다.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 셔먼 부장관, 모리 다케오 일본 외무성 차관은 이날 오전 일본 도쿄에서 한미일 차관협의를 진행한다. 최 차관은 20일 일본 출국길에 기자들과 만나 한미일 차관협의 의제에 대해 코로나19 방역·백신 협력 그리고 기후환경, 디지털 협력에 대해 논의할 것 이라며 또 지역정세에 관한 부분도 논의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관심있는 부분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와 관련된 부분 이라며 한미일 실무총책이라 할 수 있는 차관들이 머리를 맞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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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한·일 실무협상 계속하라 주문 속 최종건 방일… 수출 규제 진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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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더 센 폭염에 전력 고비…백신 예약 또 먹통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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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日공사 부적절 발언에 대사 초치… 비외교적·무례 항의(상보)

외교부, 日공사 부적절 발언에 대사 초치… 비외교적·무례 항의(상보) 재발 방지 위한 가시적이고 응당한 조치 취해야 요구도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일본대사(왼쪽)와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 (외교부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일본대사가 17일 외교부에 초치됐다. 최근 소마 히로히사 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우리 정부의 대일(對日) 외교에 대해 성적 표현 을 쓰면 비하한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외교부에 따르면 최종건 제1차관은 주말인 이날 오전 아이보시 대사를 외교부로 불러 소마 고사가 국내 언론인 면담 때 한일관계 발전을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노력을 크게 폄훼하는 비외교적이고 무례한 발언을 했다 며 엄중 항의했다. 최 차관은 일본 정부를 향해 이런 상황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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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일본 외교당국자 성적표현 비하 망언…엄정문책·사과하라

이재명 “일본 외교당국자 ‘성적표현’ 비하 망언…엄정문책·사과하라” “성적 표현 해가며 문 대통령 비하…충격적이고 몰상식한 일” “한일관계 망치는 걸림돌…日 정부 사과·재발방지책 내놔야”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노민호 기자 | 2021-07-17 12:23 송고 인쇄 외교부는 17일 소마 히로히사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최근 우리 정부의 대일(對日) 외교에 대해 성적 표현 을 쓰며 비하한 사실에 항의하기 위해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일본대사를 외교부로 초치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아이보시 대사와 최종건 외교부 1차관.(외교부제공)© 뉴스1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우리 정부의 대일(對日) 외교에 대해 성적 표현 을 쓰며 비하한 것에 대해 일본정부는 이번 사태를 일으킨 당사자를 엄정 문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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