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울산 홍명보 감독이 K리그 8월 ‘현대오일뱅크 고급휘발유 카젠(KAZEN)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8월 열린 6경기에서 5승 1무를 기록하며 무패행진을 달렸다. 울산은 8월 첫 경기였던 20라운드 순연 경기 대구전에서 2대1 승리를 거뒀고, 연달아 강원까지 잡으며 연승을 기록했다.
이어 25라운드 제주전에서 2대2 무승부를 거뒀지만, 이후 수원, 서울, 인천을 차례대로 꺾으며 다시 연승 가도를 달렸다. 특히 울산은 8월 전 경기에서 멀티득점을
울산 홍명보 감독, 8월 이달의 감독 선정 vop.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vop.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울산 현대의 공격수 힌터제어가 K리그를 떠나 독일 2부 리그 하노버 96으로 이적했다.
독일 2. 분데스리가(2부 리그)의 하노버 96은 31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울산 현대의 공격수 루카스 힌터제어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골닷컴에 따르면 지난 29일 울산의 홍명보 감독은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28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힌터제어는 갑작스럽게 독일 팀과 이적 이야기가 나왔다. 서로 합의가 되었는데 마지막 메디컬 테
블루 드래곤 이청용(울산)이 수원 삼성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울산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울산은 22일 오후 7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26라운드 홈경기에서 3-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울산은 13승 9무 3패(25경기, 승점 48)을 기록, 하루 전 무승부에 그친 전북(23경기, .
원두재-이동준, 도쿄올림픽 아픔 털어낸 환상 결승골
울산 현대가 2020 도쿄올림픽에서 복귀한 이동준의 천금 결승골을 앞세워 대구FC의 저항을 뿌리치고, 리그 선두 자리를 고수했다.
울산은 4일 오후 7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대구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울산은 11승 8무 3패(승점 41)을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다.
올림픽에서 돌아온 원두재-이동준, 대구전 결승골 합작
울산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조현우가 골문을 지킨 가운데 포백은 김태환-김기희-불투이스-홍철이 출전했다. 미드필드는 이동경-원두재-고명진, 최전방은 김민준-힌터제어-바코로 구성됐다.
대구는 3-4-1-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영은이 골키퍼로 나서고, 스리백으로 박병현-김재우-정태욱이 가동됐다. 허리는 장성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