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X 교수 차량에 욕설 테러 그 자리서 오열 범인은?
등록 2021-06-29 오전 8:40:41
수정 2021-06-29 오전 8:40:41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인천 모 대학에 주차된 교수의 차량이 빨간 스프레이로 테러를 당했다.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10시경 인천 모 대학 교수 A 씨(40대)가 야간 수업을 마치고 퇴근하던 중 주차장에서 자신의 흰색 SUV 차량에 붉은색 래커 스프레이로 ‘미친X’이라 쓰여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인천 모 대학교수 차량 스프레이 욕설 테러. 사진=연합뉴스TV
A 씨의 차 왼쪽 측면엔 커다랗게 ‘미친X’이라고 쓰여있으며 앞뒤 타이어 2개에도 페인트가 묻어 있었다.
A 씨 딸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야간수업을 마치고 주차된 차를 찾으러 간 어머니는 피처럼 보이는 색의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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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만 그 자리서 오열하셨어요 …차에 욕설테러 당한 교수-국민일보 kmib.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kmib.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