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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강사에 클럽 안 간다 각서까지…학원가 초비상

원어민 강사에 “클럽 안 간다” 각서까지…학원가 초비상 ‘원어민 강사발’ 일파만파…경기 200명 넘어 180개교 전면원격 경기도교육청-경기도, 학원 강사 PCR 검사 행정명령 논의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2021-07-02 12:55 송고 | 2021-07-02 12:59 최종수정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서 학생들이 오가고 있다. 2021.6.2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경기 성남 소재 영어학원 원어민 강사 모임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일파만파로 퍼지면서 학원가 전체에 비상이 걸렸다. 경기 지역 학교도 줄줄이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면서 학교 현장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전날에만 서울 마포구 주점·경기 영어학원 관련 신규 확진자가 20명 추가됐다. 지난달 22일 성남 소재 한 영어학원에서 �

학교 주차장서 차에 시뻘건 스프레이로 미친X 욕설 테러 당하고 오열한 여교수

인사이트 전유진 기자 j.yujin@insight.co.kr [인사이트] 전유진 기자 = 인천의 한 대학교수 차량이 래커 스프레이로 테러를 당했다는 제보가 올라왔다. 지난 25일 페이스북 커뮤니티 인천 전해드립니다 에 게재된 내용에 따르면 이번 차량 테러 사건의 피해자는 인천 모 대학에 재직 중인 한 여교수이다. 교수 A씨는 지난 18일 저녁 10시경 야간 수업을 마치고 퇴근하기 위해 학교 내 주차장을 찾았다. 비도 오고 어두워서 차 외부가 자세히 보이지 않았지만 A씨의 차량은 피처럼 보이는 붉은색 낙서로 훼손된 상태였다. Facebook 인천 전해드립니다 A씨가 가까이 다가가 자세히 보니 차량에는 미친X 이라는 낙서가 커다랗게 붉은색 래커 스프레이로 쓰여있었다. 앞뒤 타이어에도 붉은

대학 교수 차량에 스프레이로 욕설 테러 …경찰, 수사 착수

세계일보 입력 : 2021-06-29 09:30:59 수정 : 2021-06-29 13:56:29 인쇄메일글씨 크기 선택가장 작은 크기 글자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기본 크기 글자한 단계 큰 크기 글자가장 큰 크기 글자 지난 18일, 인천의 한 대학 캠퍼스에서 ‘스프레이 테러 사건’ / 경찰 “CCTV 등 확인 중” 페이스북 페이지 ‘인천 전해드립니다’ 캡처   인천의 한 대학 주차장에서 교수의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에 욕설을 쓴 ‘스프레이 테러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9일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8일 오후 10시쯤 인천 부평구에 있는 한 대학 캠퍼스 주차장에서 벌어졌다.   이날 야간 수업을 마친 A교수가 주차장에 세워 둔 자신의 SUV차량을 타러 갔다가, 누군가 차량에 빨간 스프레이로 쓴 욕설을 발견했다.   A씨는 처음에는 잘못

인천서 대학교수 차량에 붉은색 스프레이로 욕설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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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 차에 붉은 스프레이로 미친X … 대체 왜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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