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6회에 한국 4:2 패 경기 종료 자막…MBC 또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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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MBC가 2020 도쿄올림픽 중계 중에 잘못된 안내 자막을 내보내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9일 MBC는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야구 B조 1차전 한국과 이스라엘의 경기를 중계했다.
MBC는 한국과 이스라엘이 6회 초 2-2로 동점인 상황에서 이스라엘 라이언 라반웨이 선수가 투수 최원순 선수를 상대로 2점짜리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밟는 순간 잘못된 자막을 내보냈다. 하단 자막으로 2020 도쿄올림픽 야구 B조 1차전 경기종료 라고 쓰인 안내 자막을 넣은 것.
MBC의 자막을 본 누리꾼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자막이 나가자마자 온라인상에는 MBC 자막이 담긴 캡처 사진이 올라오며 논란이 일었다. 이들은 이제는 단순 실수인지 의심
도쿄올림픽 여자 태권도 준결승 경기에서 우리나라 이다빈 선수에게 역전 발차기를 당했던 영국 선수가 “승리를 도둑맞았다”고 주장했다.
27일(현지시간) 영국 태권도 선수 비앙카 워크던은 동메달을 획득한 뒤 BBC와 인터뷰에서 이다빈과 맞붙었던 준결승 경기를 언급했다.
워크던은 “메달을 따서 기쁘지만 원했던 메달 색은 아니다”며 “준결승에서 내 마음과 영혼을 바쳤지만, 심판 판정과 관련해 운이 나빴다”고 말했다.
워크던은 금메달이나 은메달을 딸 기회를 “도둑맞았다”고 표현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심판이 모호했다. 이다빈이 발차기하기 전 나를 붙잡았다. 벌점을 받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다빈은 전날 열린 67㎏ 이상급 준결승에서 경기 종료를 1초 남기고 회심의 발차기를 휘둘러 워크던을 쓰러뜨
동메달 보기도 싫다 던 영국 선수, 이다빈 발차기에 패하자 승리 도둑 맞았다
입력 : 2021.07.29 08:38:59 수정 : 2021.07.29 08:48:52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여자 태권도 준결승 경기에서 한국의 이다빈 선수에게 역전 발차기로 패배해 결승 진출이 좌절된 영국 선수가 승리를 도둑 맞은 것 같다 는 주장을 했다.
영국BBC는 지난 27일(현지시간) 영국 태권도 선수 비안카 워크든이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동메달을 따서 기쁘지만 내가원하는 메달 색은 아니다 라며 준결승에서 심판 판정과 관련 약간 운이 없었다 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세계태권도챔피언십에서 세번이나 금메달을 목에 건 그는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또는 은메달 딸 기회를 도둑맞은 것 같다며 울먹였다.
비안카는 이다빈이 발차기 전 나를 붙잡았다 며 심판은 이다빈에게 점수를 주�
MBC가 또…이번엔 인교돈→인교톤 이름 오기 mt.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mt.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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