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k.yujeong@insight.co.kr
윤태호 방역총괄반장 / 뉴스1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이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가운데 코로나 확진자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시 급증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인 사회적거리두기 개편안을 예정대로 진행한다.
단, 확진자가 급증할 경우 즉각적으로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할 방침이다.
30일 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진행된 정례브리핑에서 새 거리두기 체계는 예정대로 7월 1일부터 시행될 것이며, 수도권은 2단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라면서 다만 수도권의 유행이 커져 단계 상향 기준을 충족하면 신속하게 단계 조정에 착수할 것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