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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청부살인 사건 일당 중형 확정

필리핀 교민 청부살해 일당, 징역 22년·19년 확정

대법원 전경. 자료 사진 살인청부업자를 고용해 필리핀 60대 사업가 교민을 살해한 한국인들이 중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살인교사 혐의로 기소된 김아무개씨와 권아무개씨에게 각각 징역 22년과 19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씨와 권씨는 2015년 9월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발생한 교민 박아무개씨(당시 60살) 피살 사건을 교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앙헬레스에서 호텔을 운영하던 박씨는 사무실에서 현지인으로 추정되는 한 인물이 쏜 총에 맞아 병원에 옮겨졌다가 숨졌다. 박씨를 쏜 사람은 건물 밖에 대기하던 차를 타고 달아났다. 이후 살인청부업자를 특정할 수 없어 미궁에 빠질 뻔한 이 사건은 한국 경찰의 끈질긴 수사 끝에 살인교사범으로 김씨와 권씨를 특정할 수 있었다. 경찰은 필리핀 이�

필리핀 킬러 고용해 한인 사업가 청부살인 일당, 징역 22년 확정

“거액 투자했는데 나한테 무례하게 굴어”…앙심 품은 끝에 청부살인 온라인 기사 2021.07.20 12:28 [일요신문] 필리핀에서 킬러를 고용해 한국인 현지 사업가를 청부살해한 50대 남성 일당에게 중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전경. 사진=임준선 기자20일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살인교사 혐의로 기소된 김 아무개 씨(57)와 권 아무개 씨(56)에게 각각 징역 22년과 징역 19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15년 9월 필리핀 현지에서 킬러를 고용해 호텔 운영주 박 아무개 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박 씨는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호텔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김 씨는 지난 2013년부터 박 씨의 호텔에 5억 원을 투자했다. 그러나 박 씨가 자신에게 무례하게 굴고 투자금을 돌려주지 않자 앙심을 품었다. 권 씨는 김 씨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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