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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혜원, 윤석열 향해 닭도리탕…도리 두 개 넣으면 되냐 -국민일보

진혜원 검사 페이스북 캡처 진혜원 서울동부지검 부부장검사가 대선 출마를 공식화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겨냥해 “닭도리탕 맛있게 요리하려면 도리를 두 개 넣으면 되나”라고 비꼬았다. 진 검사는 30일 페이스북에 닭볶음탕 사진을 올리며 이같이 글을 썼다. 해당 글에는 윤 전 총장의 실명이 직접 언급되지 않았다. 그러나 윤 전 총장이 전날 대선 출마 기자회견에서 고개를 좌우로 ‘도리도리’ 흔드는 모습을 보여 ‘윤도리’라는 별명을 얻은 만큼 그를 겨냥했다는 추측이 확실시되고 있다. 한편 ‘윤도리’ 별명을 두고 여권에서는 혹평이 쏟아졌다.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도리도리 깜빡깜빡… 대선 도전보다 마음안정이 먼저!”라며 “보기가 불안함”이라고 평가했다.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도 “본인도 �

임은정 감찰담당관을 주목하라 역대급 검찰 인사 톺아보기

월성원전, 김학의 불법출금 등 권력 사건 수사팀장 전면교체…특수통 밀려나고 형사·기획통 중용 [제1520호] 2021.06.25 15:38 [일요신문] 사상 최대 규모의 검찰 인사가 이뤄졌다. 법무부는 6월 25일 고등검찰청 검사급 검사 652명을 비롯해 일반 검사 10명 등 모두 66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해당 직급 검사의 90% 이상이 인사에 포함됐다. 당초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밝힌 그대로였다. 자연스레, 주요 권력 사건을 맡았던 수사팀의 부장들은 교체됐다. 문재인 정부 하반기 들어 이뤄진 검찰 인사 기준이 그대로 적용된 인사이기도 했다. 특수통 출신의 검사들은 계속 비주요 보직으로 밀려났고, 기획통이나 형사부 출신들이 주요 보직에 임명됐다. 특히 서울중앙지검 차장검사 등 주요 보직에는 대부분 친정부 성향으로 분류되거나, 법무부에서 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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