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文 마지막 총장 김오수 한 달··· 네 개의 산 넘었다 joins.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joins.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중앙일보
[중앙일보] 변필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한동훈 검사장 채널A 사건 무혐의 판단, 청와대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 기획 사정 의혹 수사 중) → 창원지검 인권보호관으로. 이정섭 수원지검 형사3부장(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 수사 중) → 대구지검 형사2부장으로. 이상현 대전지검 형사5부장(월성 원전 1호기 조기 폐쇄 의혹 수사 중) →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장으로. 임일수 전주지검 형사3부장(이상직 의원 관련 의혹 수사 중) → 서울북부지검 형사4부장으로. 지난 25일 법무부 인사로 자리를 옮기게 된, 정권 관련 수사 책임자들입니다. 이정섭 부장은 이례적으로 9개월 만에 보직이 변경됐습니다. 변필건 부장이 맡은 인권보호관 자리는 수사권이 없는 보직입니다. 위에 쓰인 정권 �
월성원전, 김학의 불법출금 등 권력 사건 수사팀장 전면교체…특수통 밀려나고 형사·기획통 중용
[제1520호] 2021.06.25 15:38 [일요신문] 사상 최대 규모의 검찰 인사가 이뤄졌다. 법무부는 6월 25일 고등검찰청 검사급 검사 652명을 비롯해 일반 검사 10명 등 모두 66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해당 직급 검사의 90% 이상이 인사에 포함됐다. 당초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밝힌 그대로였다. 자연스레, 주요 권력 사건을 맡았던 수사팀의 부장들은 교체됐다.
문재인 정부 하반기 들어 이뤄진 검찰 인사 기준이 그대로 적용된 인사이기도 했다. 특수통 출신의 검사들은 계속 비주요 보직으로 밀려났고, 기획통이나 형사부 출신들이 주요 보직에 임명됐다. 특히 서울중앙지검 차장검사 등 주요 보직에는 대부분 친정부 성향으로 분류되거나, 법무부에서 박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