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오른쪽),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5일 서울 광진구 한 치킨집에서 만나 건배하고 있다.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 측이 26일 당의 전직 의원과 전현직 당직자를 대거 영입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을 향해 비겁하다 고 비난했다.
최 전 원장 측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공정과 정의를 강조해 온 윤 전 총장이 과연 공정하고 정의로운지 스스로 돌아보라 며 윤 전 총장이 입장을 밝혀야 한다 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국민의힘과 철학이 같다면 당연히 당 안에 들어와 선거운동을 해야지, 당 밖에 머무른 채 사람만 빼가겠다는 것은 비겁한 것 아닌가 라며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러한 입장 표명은 윤 전 총장이 당 밖에 머무르면서 몸값을 올리면서 입당하지도 않은 채 당내 인사들의 도움을 �
짧고 굵은 방역 무산, 文대통령 절체절명 순간… 송구하다 (종합) edaily.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edaily.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뉴스+]美국무부 2인자 방한…北김여정 또 막말할까 북한, 한달 전 성김 방한 당시 김여정 담화 꿈보다 해몽 …미국 측 대화 제안 거부
셔먼 방한 뒤 中방문, 北관여 촉구할 듯
무력 도발 대신 낮은 수위 담화 `가능성`
8월 한미연합훈련 시행 여부 한반도 변수
등록 2021-07-23 오전 11:00:30
수정 2021-07-23 오전 11:00:30 “꿈보다 해몽”, “스스로 잘못 가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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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만난 셔먼 美부장관… 대북정책, 외교와 대화 필수 (종합) edaily.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edaily.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