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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지지율 29% 소폭 하락 민주당 31% 정의당 4% 국민·열민 각 3%

더불어민주당을 앞섰던 국민의힘 지지율이 한 주 만에 20% 후반대로 떨어졌다. 16일 여론조사기관 에 따르면, 2021년 7월 13~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에게 현재 지지하는 정당을 물은 결과에서 민주당 31%, 국민의힘 29%,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이 29%로 집계됐다. 양대 정당 지지도는 최근 5주간 30% 언저리에서 비등하다. 다만 국민의힘은 지난 주 조사에서 2016년 국정농단 사태 본격화 이후 지지율 최고치(32%)를 기록하며 민주당 지지율을 추월했는데, 이번 주 조사에선 3%p가 빠져 20%대로 다시 주저앉았다. 등락세 흐름으론 두 달만의 하락세이기도 하다. 민주당 지지율은 변함없었다. 연령별로 보면 민주당 지지도는 30·40대에서 40%대 초반, 국민의힘은 60대 이상에서 43%, 무당층 비율은 20대에서 46%로 가장 많았다. 정치적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63%가 민주�

국민의힘 32%, 4년9개월 만에 민주당 역전…文 긍정평가 38%(종합)

국민의힘 32%, 4년9개월 만에 민주당 역전…文 긍정평가 38%(종합) 국민의힘 지지율 국정농단 후 최고…민주당 1%p 하락한 31% 문대통령 지지율 전주와 동일…올해 3월초와 비슷한 수준 (서울=뉴스1) 김상훈 기자 | 2021-07-09 11:51 송고 인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막한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 개회식에 참석해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21.6.30/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국민의힘 지지율이 32%를 기록, 2016년 국정농단 사태 이후 최고 지지율을 유지한 가운데 4년9개월 만에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업 한국갤럽은 지난 6~8일 전국 만18세 이상 1000명에게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32%, 민주당 31%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국민의�

국민의힘 32%, 4년 9개월 만에 민주당 앞섰다ㅣ한국갤럽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어제(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를 접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지지율이 2016년 국정농단 사태 본격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더불어민주당을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9일)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지지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앞선 조사(7월 1주차) 때와 동일한 32%입니다. 민주당은 1%포인트 떨어진 31%로 나타났습니다. 오차범위(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안에서 국민의힘이 민주당보다 1%포인트 높습니다. 국민의힘(전신인 새누리당과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 포함) 지지도가 30%대를 기록한 건 2016년 10월 첫째

[갤럽]집값 다시 꿈틀 …文대통령 부정평가자 35%는 부동산 혹평

[갤럽]집값 다시 ‘꿈틀’…文대통령 부정평가자 35%는 ‘부동산’ 혹평 한국갤럽 7월 2주차 여론조사…전주 대비 6%P↑ 文대통령 지지율 38%…“7주간 비슷한 수준” 등록 2021-07-09 오전 11:47:36 수정 2021-07-09 오후 1:20:30 (자료=한국갤럽)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9일 발표한 7월 2주차(6~8일 조사) 결과를 보면,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긍정 평가한 응답자는 38%로 전주와 동일했다. 부정평가는 전주 대비 1%포인트 하락한 53%였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최근 큰 변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한국갤럽은 “최근 7주간 문 대통령 직무평가에 큰 변함이 없다”며 “지난해 12월~올해 3월초 수준”이라고 말했다. 연령별로는 40대의 47%가 긍정평가해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30대 43%, 50대 41%, 18~29세 35%, 60대 이상 29% 순이었다.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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