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7-15 10:56 |
[사진=연합]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청약통장 가입자수 증가율이 높은 곳은 세종, 충남, 강원 등으로 나타났다. 세종시는 작년부터 뜨거웠던 ‘로또 분양’ 영향이 컸고, 비규제지역인 강원 전 지역과 충남 일부 지역은 올해 초부터 풍선효과를 누리며 관심이 부쩍 늘었다.
15일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1~5월 전국에서 청약통장(종합저축통장 1·2순위 합산 기준) 가입자수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세종시로 4.62%를 기록했다. 이어 충청남도가 4.30%, 강원도가 4.18%로 뒤를 이었다. 세부적으로는 △세종시 16만6592개 →17만4292개 △충청남도 86만6779개 →90만4037개 △강원도 57만8244개→60만2409개 등이다.
세종시는 인근 시세보다 분양가가 저렴하게 책정된 이른바 ‘로또 분양’으로 분양시장이 과열됐다. 올해 2월 청약을 받은
한국 인구수 가장 많은 연령대는 50대 , 가장 젊은 도시는 세종 : 행정·자치 : 정치 : 뉴스 : 한겨레 hani.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hani.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국회 최춘식의원 “소방공무원 6042명 코로나 백신 미접종” 소방청의 자료를 조사한 결과 지난6월 29일 기준 전체 소방공무원 6만 5703명 중 9.2%..
등록날짜 [ 2021년07월01일 12시37분 ]
[여성종합뉴스/민일녀]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은 국민 생명을 위한 구급, 구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소방공무원 6042명이 아직도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최춘식 의원이 소방청의 자료를 조사한 결과 지난6월 29일 기준 전체 소방공무원 6만 5703명 중 9.2%인 6042명이 아직까지 코로나 백신을 접종(1차 접종 기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고 2차 접종 기준으로는 전체(6만 5703명)의 20.6%인 1만 3550명만이 접종을 완료했다. 소방공무원은 2회 접종을 해야하는 화이자 및 아스트라제네카
부산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꼴찌인 이유는? hani.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hani.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