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 관료 출신 정은보 금감원장 내정…임기는 내년 대선까지?
이효정 기자
금융 전문가로 산적한 문제 해결 기대…3개월만에 선임했지만 대선 7개월 남은 것은 변수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관료 출신인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 협상 대사가 새 금융감독원장으로 선임됐다. 지난 5월 공석이 된지 3개월만에야 겨우 찾은 인사다.
그동안 여러 후보들이 하마평에 오르내리면서 말이 많았지만 우여곡절끝에 금융권에서 경험이 많은 정은보 신임 금감원장이 선임돼 고승범 신임 금융위원장과 손발을 맞춰 산적한 과제를 잘 풀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금감원장은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는 자리라 내년 3월 대선을 앞두고 3년이라는 임기가 보장될지는 미지수다.
정은보 신임 금융감독원장 [사진=금융위원회]
◆ 공석 3개월만에 관료 출신 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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