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5거래일 만에 반등… 성장세 쭉, 시총 계단식 레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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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사진제공=네이버
네이버가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깜짝 실적)를 발표했다. 신사업의 매출이 큰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증권가는 하반기에도 기존 사업 강화에 신사업 성장세가 돋보일 것이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22일 오전 11시55분 네이버(NAVER (440,000원
12000 2.8%))는 전일 대비 1만원(2.34%) 오른 4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4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이다 반등을 시도 중이다.
네이버는 이날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35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4% 늘어난 1조6635억원이다.
전 사업 부문에서 실적 호조를 보이며 매출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5개 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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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물류 힘주는 네이버·카카오, 각사 전략은? zdnet.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zdnet.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신한금융투자 “카카오 목표주가 29.6%, 네이버 3.7%↑”
입력 2021-07-19 09:28
신한금융투자는 19일 카카오의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29.6% 올린 17만5000원, 네이버의 목표주가를 3.7% 올린 56만원으로 제시했다.
신한금융투자 이문종 연구원은 “네이버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3169억원으로 예상치를 소폭 하회하겠지만 전년 대비 성장을 회복한 점은 긍정적”이라며 “1분기 비용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률 하락이 우려를 낳았으나 2분기에는 탑라인 증가 효과가 더욱 크게 나타나면서 이익률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버의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을 위한 ‘네이버 풀필먼트 얼라이언스(NFA)’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점도 긍정적이다. NFA는 CJ대한통운을 비롯한 7개 업체의 물류 서비스를 취향에 따라 판매자가 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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